어릴적 풍요롭고 자연의 조화가 잘이루어져 살기좋은곳으로 여겨젔던 우리 사는이곳이 언제부턴가 각박한 세상으로 변해 누구하나 믿고 의지할곳 조차 없지만 그래도 4-h회가 있어 그나마 삶의 희망이라도 보입니다. 흙에서태어나 흙으로 돌아갈 사람들이 왜이리 농업인들은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바라보는지 그이유를 모르겠고 이렇게 변해가는 현실이 너무도 아쉽고 때론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모두가 그러하겠지만 우리만큼은 하나되어 서로를위해 배려 할줄아는 4-h인이 됩시다. 그럼 중앙경진대회때 웃는 모습으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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