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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한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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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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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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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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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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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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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니까?
매번 눈팅만 하다가 돌아가는 상황이 답답해서 한자 적어보려 합니다.
60주년 행사를 몇일 앞두고 4-H본부에서 극제 4-H워크샵을 9월9일~9월 15일까지
연다니 글을보고이해가 하나도 안가는군요.
어떻게 한집안에서 행사를 두가지를 하는지...............
4-H본부는 중앙 연합회와 전국의 4-H회원들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모르겠군요.
원래 4-H 본부는 54년 11월에 한국4-H 구락부중앙 위원회로 시작하여
74년 2월엔 한국4-H연맹 88년 10월에 한국4-H후원회 01년 2월에 한국4-H봅부로 개정된걸로 아는데 본부는 4-H 중앙 연합회를 뒤에서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아닌지
그런 곳에서 60 주년이라는 행사에 행패를 부리는것은 아닌지 하는생각 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쓰여있는
{청소년들에게 4-H이념에 입각한 교육 훈련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과 농심 함양 그리고 자연 농촌사랑 친환경적 활동및 기술을 연마하도록 육성지원하는 청소년 육성 단체입니다.정회원(도 특광역시 시 군의 4-H본부)4-H 관련단체 특별회원으로 구성되며 모든 4-H인들의 단합을 토대로 제 2의 4- H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육성이니 지원이니 단합이니 머니 써놓구 무슨 짓을 하고 있는것입니까?
전국적으로 4-H 모이는 자리에서 워크샵에 참석하는 사람은 누군지?
그분들이 4-H 인 이라면 워크샵에 참석해서는 안될것이며
참석한다면 4-H인이 아닐것인데 어떻게 4-H 워크샵을 하는겁입니까?
참석자가 누군지 명단을 받으면 좋겠군요?
전화해서 당신들은 4-H인 입니까? 그렇다면 왜 60주년 행사에 참석해야할 분들이 워크샵에 참석하십니까? 아니라면 아니신 분들이 왜 4-H 국제 워크샵에 참석하십니까 ?
그렇게 한번 묻고 싶군요?
그리고 한국 4-H 대상 시상일자를 10월 중순이후로 연기 했는데
그럼 4-H대상만 따로 시상한다는 말인지? 그 시상 때문에 바뿐 영농철에 회원들을
다시 소집 시킨고 하는 겁니까? 본부에서는 참 돈이 여유가 만으신가 봅니다. 그 행사를 치를거라면 그소요 되는 예산도 있을것이고 그 소요되는 예산을 4-H발전에 쓰는게 더 나을듯 싶은데?
책상에 안자서 펜데나 굴리구 머리나 굴리지 말구 진정 4-H인이라믄 회원들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처음 글을 올리는데 답답함에 두서 없이 글을 쓴것 같습니다.
읽어 주시고 4-H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쓴글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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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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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공감합니다. 지각있는 분들의 질책과 격려로 4-H회가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우리후배님들 주인의식이 더욱 강해지길 바라구요...
[2007-09-10 오전 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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