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며칠사이 "우사기" 태풍이 마음을 졸여도 너무 졸였습니다.
어제(2일) 저녁 뉴스와 바깥 날씨만 보면 도저히 떠날수 없는 그런 형편이었는데...
그리고 지방에 계시는 지도교사 선생님들의 문의 전화는 빗발치고, 아무튼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변해도 너무 변해 아침부터 찜통 더위 입니다.
선생님들의 격려와 염려속에 드디어 오늘(3일) 학생 4-H회원 일본 문화 탐방을 실시하게되었습니다. 초등학교 회원부터 학부모님까지 120명이 일본에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슴속에 담아와 삶을 살아가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도록 알찬 문화 탐방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선생님들의 협조로 건강하게 무사히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일본 문화탐방 인솔교사는 6분이 참가합니다.
그럼 다녀와서 또 뵙겠습니다.
사무국장 백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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