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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28대 한국4-H중앙연합회 전영석회장 당선자님! 

 

먼저 회장당선되심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넘 수고가 많으셨던 임용민회장을 



비롯한 제27대 임원회원님들 고생이 많으셨음도



치하?하고싶습니다. 



이제 선배들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하시어 님의 지도력과 추진력을 발휘하실



새날이 도래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님의 봉사정신과 숭고한 4-H이념의 뜻을 



펼치시기엔 짧은 1년이지만 그동안의 님의 경험과 

 

선배들의 훌륭한 조언과 업적을 이어서  



전통을 계승하여 더더욱 발전하는 



한국4-H중앙연합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입니다.



4-H활동 지원법률안이 통과된 시점에서 



한국4-H중앙연합회장에 당선되신점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인 뒷받침하에 이제는 스스로 위상을 찾으시고 



역할을 하여야 할 때가 아닌가 감히 생각을 해봅니다.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법률안이 통과되었다고 



모든 실타래가 풀려서 술술 해결될 듯 싶지만은



않을 듯한 생각에 첫단추를 잘 끼우시고 중요한 것은 



예산을 편성하고 쥐고 있는 청이나 지자체의 장의



의식전환이 없는 한 법적뒷받침의 유무는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모두가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어떻게 활동하느냐 미래세대의 주역이 아니라 



바로 현세대의 주역으로서 회원간이 하나로 똘똘뭉쳐서



이념을 실천해나가야 된다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내 본부의 개혁?을 주장함이 실패?한 것은 



내부결집의 한목소리를 내는 것을 소홀히 하여



당연하고 정도?라 생각한 것만을 가지고  



치밀하지못하고 감성이 앞섬이 원인이라 



생각하면서 아직도 진행 중이라함은 



넘 심한 것인가여?



암튼 이런 중요한 싯점에 회장에 당선되셨으니 



책임감이 더 크시리라 생각되면서



노파심에서 축하인사와 함께 몇가지 우려함도 



부인할 수가 없어서 대전 어딘가 가까이 있을 



당선자를 생각하면서 



한해를 정리하는 끝자락에서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2007. 12. 7



충북 영동인터넷고등학교 교정에서



- 4-H를 사랑하는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