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본부 홈에서 만나니???
진짜루.... 더 많이 반갑네요.
지난 일요일 우리 남원읍4-H회 봉사활동때 오셔서 저에게 했던말 기억나세요?
" 향순이 말 빨리하는거 보고싶다고..." 했죠?
사실 저는 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의 느낌이 어떤지 저는 잘 몰랐어요.
어제..... 학교에서 말을 참 느리게 ... 아주 천천히 하는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애가~~~ 타는 줄 알았어요.
말 한마디 하는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장작 그 교수님의 강의를 3시간이 들으면서 저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부터 ~~~ 저도 말 빨리 하는 향순이가 되기위해 노력할꺼예요~~~
그만 놀려 주세요!!!
*** P.S ***
지난 10일 제주도4-H연합회 임원수련회 '화합의 장' 시간에 우리 '남원읍4-H회' 를 위해준비해주신 것에대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시나리오 까지 준비한거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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