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 질때 보는 글
공자의 말씀에 이런 것이 있다.
"일생의 계획은 어릴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다."
주자의 말씀에는 이런 것도 있다.
"오늘 배우지 아니하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고,
올해에 배우지 아니하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가서 세월은 나를 위해 늦추어지지 않는다.
아 늙었다.
이 누구의 허물인가?"
그래서 공자의 말씀을 다시 되 뇌이게 된다.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렵도다.
일촌광음이라도 가벼이 해서는 않된다.
아직 못가의 봄 꿈을 깨지 못했는대
섬돌앞의 오동 나무가 가을 소리를 낸다."
우리의 인생을 분이 나 초로 환산하면 천문학적인 숫자가 된다
그것이 바로 일촌광음(一寸光陰)의 짧은 시간 이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글을 올리기 위해 한소절 한소절 읽다보니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 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무심결에 클릭하고 지나쳐 버린 글들 하나하나 깨우치며 올릴수 있다는게 참 고마와요.
올 한해의 시작 봄....우리 겨울잠을 모두모두 훌~훌~떨쳐버리고 새로웁게 시작합시다. 열분들 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