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6월에 창간되어 오늘에이르기까지 우리의 활동사항이나 전국의4-h인의 소식을전해주던 우리의신문이 누구의독단적인 결정으로 4월1일부로 "농촌문화신문"으로 개명됨과 동시에 유료화를 한담니다.
여러분 저는이렇게 생각합니다.우리의대문에 걸린 문패를 옆집에서 우리의의견을 무시한채 문패의 이름이 마음에들지 않고 또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안좋다고하여 문패를 바꿔버리겠다는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지금 우리들의 후원단체의 누가 추진을 하고있습니다.
전국의4-h회원 여러분 신문의 이름을 바꾸는게 어떻게 보면 그리 중요한일 아닐수있습니다.하지만 중앙연시총회가 있었던 지난2월 20일 참석했던 시도 대의원분들은 알것입니다.그곳에 참석했던 모든사람이 이영래 회장님께 간절이 바랬던것을말입니다.그런데 정말 한사람의 독선이 전국에서 4-h를 사랑하고 4-h를 발전시켜나가기위해 노력하는 모든분들의 의지를 무참하게 꺽고있군요.
제가한말이 모든4-h인들의 생각은 아닐것입니다.하지만 한분이라도 나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한번 힘을 한곳으로 모읍시다. 어찌되었건 개명에 반대한다는 전국4-h인들 의견도 모우고 아직까지 이상황을 알지못하는 회원들에게 자세한 내용도 전파해야겠습니다.그리고 점진적으로는 유료화를 추진하는것에 대하여는 우리회원들 만이라도 개명된 신문에 대하여는 불매 운동도 추진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제가 주제넘게 이런말들 한다고 생각들 하시지 모름니다.하지만 4-h라는 이름아래 있는 동안만이라도 어처구니 없는일에 대해서는 욕을 먹는 한이있더라도 이일을 중앙회장님과 상의해서 강력히 밀고 나가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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