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라 미쳐야 발전할수 있다."엊그제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였을때 설립자 이신 오웅진 신부님 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2시간이 넘는 대화에서 눈을 그분에게서 땔수 없었던 것은 빛나는 그분의 눈의 광채였습니다.반짝이는 눈이 어린아이의 눈보다 순수하고 빛나는 모습은 지금도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어려운 농업의 현실 농업은 국가의 생명산업이기 때문에 꼭 살려야 되고 미리20년전에 농업의 변화에 대한 예고 앞으로의 변화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남다른 애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그분이 말하고자 했던것은 "나 자신도 복지에 대한 아무것도 몰랐다.한 때는 거부였지만 강제징용을 다녀와서 집안이 몰락하고 아픈몸의 거지였던 고 최귀동할아버지 께서 더 몸이 부편한 여러명의 식솔을 동냥을 하다가 다리밑에 움막을 짓고 먹이는 모습을 보고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5년이 넘게 이일을 하면서 한곳에 미쳐 버리니까 길이 보이더라 라고 말씀 하시면서 어느 단체든 사회집단이든 어려울때 훌륭한 지도자가 나온다는 것이었다.4H인은 지.덕.노.체이념을 생활하 하고 4H에 미쳐라 그리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모두들 어려울 때일수록 고민을 한다. 동감을 한다. 하지만 나서는 사람은 드물다.희생 없이는 발전 시킬수 없다 .
봉사든 직장 생활이든 미쳐서 읽해보라.'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은 일년에 70여만명이 찿아가고 봉사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봉사의 틀과 개념을 심어놓은 이제는 배품에 일환으로 나눔의 일환으로 외국에서도 꽃동네를 설립하여 봉사하는 뿌리를 만드신 신부님 한 회원이 " 할머니 께서 꽃동네 행사에 오시는데 수천명의 인원속에 오 웅진 신부님을 가까이 에서 한번이라도 보는 것이 소원이라 말하자"꽃 동네25년 기념 책자를 가지고 오셔서 친히 싸인을 해주면서 우리에게도 책과 비디오 테잎 회지를 주시면서 농업의 희망이라며 끝가지 격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 했습니다.
나오는 길에 최 귀동 할아버지의 동상을 바라보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을 배푸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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