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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쌀직거래 청주 바이오 액스포홍보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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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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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4H회장 정 찬희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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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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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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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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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래이는 마음으로 청주공항 8시 비행기를 타고 14일 제주공항에 다달았을때 비가 무척이나 많이 왔습니다.
쌀 직거래를 통한 500여포를 제주도 회원들과 소비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되는데 포대가 상하지 않을까 걱정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가뭄으로 걱정인데 단비라는 생각에 흐믓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버스에 올랐는데 다름이 아닌 고 효림 제주도 사무국장님께서 가이드 역활을 해주어 보다 쉽게 제주도에 대하여 알수 있었습니다.기술원으로 향하여 원장님을 뵙고 2개조로 나뉘어 한조는 제주도 회원들과 배송을 하고 나머지 한조는 농협앞에서 청주 바이오 액스포 홍보와 충북쌀 홍보및 시식회가 있었는데 반응이 너무나도 좋아 1시간도 않되어 40kg으로 만든 떡과 바이오 홍보지는 동이 나버렸읍니다.
자세히 묻는 제주시민들 구입문의와 쌀에 대하여 많은 질의와 바이오 엑스포 홍보에 관한 상당한 관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소인국" 대한항공 "정석관" 오름 그리고 성산 "일출봉'에서 하루 종일 펼쳐진 바이오 액스포 홍보와 쌀 홍보는 기지고온 홍보지가 없어서 홍보를 못할 지경까지 생겼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었고 충북 임원들은 직거래 관한 할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형식적인 임원 지도력 배양훈련을 떠나 몸으로 부딛치고 내고향을 알리고 홍보하며 자랑스런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녁무렵 모든것을 결산하고 충북임원 24명과 지도선생님과 제주도 임원들과 가진 만남의 자리에서 방문 기념패와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서로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의 장이 되었습니다.
3일째 되는 16일 유난히도 시샘하듯 날씨는 화창 했습니다.
제주도 임원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며 성심 성의것 많은 것을 보살펴 주고 관심과 사랑을 가져준 "오 정훈"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 형재 같은 우정어린 사랑을 알게 되었고 지속적인 사업모색과 직거래 활성화를 구채적으로 논의가 되었으며 제주도의 시군과 충북시군과 일대일 자매결연 추진을 모색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쌀의 자부심을 느끼고 많은 30여명이 제주도를 방문하며 경비문제의 어려움 도청을 찾아 다니며 방법모색 농협을 찾아다니며 협조를 구하고 하면서 긱거래를 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사님께서 4H회원들을 특별히 초청하는 성과와 도청에서 직거래 추진시 많은 도움과 협조를 약속 했습니다. 보다 더 발전될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며 다시한번 너무나 수고 해주신 "오 정훈' 회장님 그리고 가이드로 제주에 대하여 많은것을 알려준 "고 효림" 사무국장님 제주도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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