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각 시도, 광역시 회장님들과 여부회장님들의 많은 참여 속여서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보시기에 서로 부족했던 것들은 이번 계기를 삼아 더욱 고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2002년 올 한해는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발전된 4-H가 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어느 때보다 우리들의 힘과 여력을 다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하시고자 하는 사업들이 개개인을 위한 일이 아니기에 발전된 중앙4-H가 될 수 있도록 중앙회장단 및 임원, 대의원, 회원들이 하나가 될 때라 생각듭니다.
그동안 하고자 하는 욕망과 해야 할 일이였지만 하지 못했던 사업으로 2002년엔 영농직거래를 통해 4H에 대한 홍보와 우리 농산물을 믿고 신뢰하여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책임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하는 사업을 이끌어가기엔 너무나 부족하고 작게나마 생각했던 것들이 막상 닥치니 난간이 많고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을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4H의 진정한 주인인 여러분들께서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협조가 있으시다면 진행을 하시는 분들께서 더욱 힘을 얻으실 것 같습니다.
영농철이 되어 바쁘신 줄 압니다. 좋은 시작으로 마무리까지 좋은 것을 더욱 좋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중앙회장단 및 임원님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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