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작년 가을에 서울생활을 청산하고 음성군 맹동면
고향에 뿌리를 내리고저 귀농을 한 31세된 농군 입니다.
물론 시골친구도 많고. 친구들중 농사짓는 친구도 있으며
4h임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가입하라는 권유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단체들 활동일랑 먼저 시작하고
내년에가입하지머" 하곤 지나쳐버렸죠.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올해 물었더니? 글쌔 영농햇수가 3년이 지나야한다.
는 말을 들을 수 가 있었다. 와! 황당해라 ."시골에 젊은
일꾼이 없다더니 여긴 남나보다" 속으로 이렇게 애기하곤
그 황당하고 소외감느끼는 자리를 벗어났다
왜 3년이 지나야 될까? 나는 이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
다. 귀농준비를 하고 .하우스 설치하고(2000평이나).그러는
과정이 이미 귀농이 아닐까. 싶었는데. 오산이었나보다 ,
혹시 이글을 운영자나 관게자가 보신다면 . 이젊은 농사꾼도
시골친구들과 함께 좋은 단체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납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사람도 농업.농촌.지역발전에 얼마든지
기여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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