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H신문 699호(2009. 5. 1)에 4-H지도자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가 나온지 18일만에 안내문을 공문서로 보내왔다.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는 4-H담당 지도사들이 시선은 누구나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공개적인 사과를 하였으면 얼마나 반성하였는지, 위해행위가 왔으면 자체적으로 차분히, 조용희 대처해야지 옆에서 보는 상황은 우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 하고 받아 들여진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4-H본부도 깊은 반성과 자성이 필요한것 같고, 또한 시군부본부-도-중앙으로 상호 연결되는 조직체로 개편 운운하면서 본부에서 시군센터로 직접 공문발송하는 처사는 말이 맞지 않은 내용으로 앞으로 반드시 책임을 지고 고쳐질것으로 믿으며 , 누구의 자잘못을 따지기 앞서 나는 잘못없다는 식의 공문은 자제하고 회원들의 요구에 성실히 임해 서로간의 갈등을 풀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남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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