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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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핵심영농4-H회원의 호주.뉴질랜드 연수팀의 모임이 더불어 숲!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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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중 3~4회 회원의 각지역과 집을 방문하여 모임을 갖구 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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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니 3월 30일날은 다섯번째 모임을 전남 구례군 백경무 회원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참석자 : 김경섭(회장), 황흔정(총무), 백경무, 김상민(부인과 자녀- 김정환), 김주환이 참석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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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각자 멀리 있다보니 많은 회원은 모이지 않았지만 나름대로의 뿌듯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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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꽃구경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을 타 전 조금의 힘듬도 있었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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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욱 모임을 잘되게 하기 위해 여건이 되는 정회원만제대로 된 모임을 갖기로 했구,
>회원들의 요청으로 동호회도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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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해외연수로 맺어진 인연을 이렇게 오래 간직하는 더불어 숲의 모임이 있다는것을 여러분들께 알리고져 몇자를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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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불어 숲 지켜봐 주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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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더불어 숲회장의 명령으로 총무가 섰습니다.^^
전북 정읍에 사는 김상민입니다.
해외 연수의 인연으로 좋은 분들과 계속된 만남이 이루어져서 저 자신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구례에서 긴 밤을 지내고 아침에 지리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노고단 정상에 도착했을때 그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아들 김정완이도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가족의 건강과 더불어 숲 회원님들께서 올해는 꼭 시집 ,장가 갈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산채정식집에서 ...
집에 도착했을때 피곤하다는 생각보다 마음부터 뿌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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