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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24420
작성자 정찬희 조회 788 등록일 20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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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은 장애인의 달........... 조회수 1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20일은 장애인의 달입니다.
누구나 장애인은 될수 있지요. 여러분 /얼마전에 끝난 동계올림픽을 보시고 많은 사람이 국민이 "김동성"을 응원 했지요.
하지만 장애인 동계올림픽에서 놀라운 사건이 벌어진것 아세요.처음으로 우리나라 선수가 메달을 획득 했어요."은메달"하지만 어느 신문에서 언론매체에서 국민이 무관심 하기에 다루는 사람이 없어요.그래서 더욱 슬퍼져요.누구나 장애인이 될수 있기에................................
선천적인 장애보다 후천적인 장애가 70%넘는것 아세요.
장애가 없는사회이것이 우리나라가 나가야할 길입니다.겨울에 횔체어를 타면서 문지방 하나 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았어요.여러분도 체험해 보세요......................................
내가아는 어느 장애인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입양에서 벗어나 한국으로 올려고 했는데 모든 주위의 사람이 반대 했다고 하더군요.곡 죽음이라고..........................바로 우리의 열악한 환경이 문제이지요.
4H회원은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를 기억 하실겁니다.지금은 기자에다 결혼까지 한답니다.
그가 일어설수 있었던것은 주위의 친구들의 변함없는 사랑 장애라 생각지 않아서 입니다.장애인은 늘어나고 있지만 학교가 없답니다. 시내에 유치하려면 주위에서 아이들의 정서상...............부동산값 하락의 이유로 반대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장애란 고통으로 눈물짓는 부모님들을 보면 다른 나라로 떠나는 부모님들을 보면................3년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재활원과 고아원을 중심으로 특수 4H를 조직 했는데 참으로 반응이 좋고 괴산군 4H에서는 그들과 함께 과제포를 원 안에 운영하면서 하나가 되고 그들도 할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자연의 치유의 힘이지요.
그들에게 과제 자금이 지원된다면 4H도 변해야 합니다. 고정의 틀에서 이번 주말에 재활원 이라도........아니면 사랑의 편지라도 보내는 4H인이 됩시다.
눈을 낮추어 그들을 바라보면 그들은 아름다운 눈으로 손짓으로 다가옵니다. 사랑을 표현해 보십시요. 나 자신의 마음도 넓은 바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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