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H 선생님들과 주위의 선생님들이 4월19일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에서 "옛살라비"(꿈에서 그리던 그리운 고향이라는 뜻이랍니다.)라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시작합니다. 이 날은 오전 10시에 2008년도 신입회원들과 신입회원 가입식을 시작으로하여 공동체마을을 열어가는 시작을 알립니다. 우리는 지난 1월부터 경기도 양주에 700평규모의 당을 임대하여 70평규모의 하우스를 만들고 지역사회 일원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주말농장을 만들었습니다. 뜻을 같이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으로 허허벌판에 이제는 제법 규모를 갖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동산4-H, 고명4-H, 고명중4-H회원들의 노작교육 실습장소를 만들고, 지난 4월4일과 5일 2일간의 노타리 작업을 시작으로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4월19일 계발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4-H회원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고, 많이 오셔서 소찬이지만 같이 맛있는 음식 먹고 가십시요. 우리를 지원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여러가지 선물도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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