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소식을 접하고 이 사람도 분개하고 원통한 마음 금할길없어 앞으로의 농업, 농촌, 4h회원들에 대한 압박과 시련을 생각하니 잠을 못이룹니다.
농업단체의 대표로서 당연히 몸으로서 부딪혀야 하는게 아닌가! 오히려 속시원한 대응책을 열어주지 못하는 게 아쉬울뿐!
그렇습니다. 두산은 모든 부분은 아니지만 농민이 생산한 원료를 이용 가공,생산,유통,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큰 이익만 염두하고서 소중한 국가의 근본인 농업을 포기해야 한다는 등의 망언을 지껄였다는건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실어 불매운동은 물론이거니와 대외적으로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입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의 생각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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