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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이버 백일장 응모작-수필
작성자 서은애 조회 949 등록일 200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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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중학교,
서은애,.
수필-사이버 백일장

우리의 자연 사랑

우리는 자연으로 숨쉽니다. 산과 나무 물과 공기 우리는 이것들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자연과 우리는 멀어지고 서로에 대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연사랑'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몸소 자연에 대한 무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고, 합성세제로 인해 자연은 더러워지고 자연은 썩어가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무관심으로 인해 세상에 버려진 자연.. 과연 우리가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숨쉬는 이유 바로 자연이 살아있기에 우리가 숨쉬고, 활동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공기에 의존해 살아간다고 생각 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는 자연이 살아있기에 우리가 살아간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이렇게 소중한 것을 주는데 우리는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요?
요즘 산불이 많이 납니다. 가장 큰 원인이 담배꽁초로 인해 산불이 가장 많이 납니다. 산불의 원인이 담배꽁초이면 담배꽁초의 주범은 우리 인간입니다. 인간이 아차 실수로 자연은 죽어갑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는데 고작 우리는 이로움은 못 줄 망정에 자연을 죽이고, 파괴한다면 이런 행동이 옳은 행동일까요? 우리도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산에서는 음식을 해먹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람들은 가져가기가 귀찮아서 그냥 산에다가 버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가져가기가 귀찮아서 이겠죠. 우리 인간이 이렇습니다. 가져가기가 귀찮아서 함부로 산에다가 버리는 행동 이런 행동부터가 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람은 또 한번의 자연을 죽이고 죄를 짓게 됩니다. 도교에서 인간과 자연은 동등한 위치에 있고 자연과 사람은 조화를 이루어 살아간다고까지 했는데 지금 우리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우리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해서 지금 이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우리나라가 싫어집니다. 왜 다른 나라들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고 보전하려고 애쓰는데 유독이 우리나라만 이러는 얼마나 큰 문제가 돼겠씁니다. 우리는 자연을 소중히 여겨서 같이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자연을 해치는 또 한가지 바로 가장 우리나라에서 심각한 수질오염. 정말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가뜩이나 수질오염이 심한 나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더욱더 심한 상태까지 이르고 있는 형편이라서 더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합성세제 얼마나 우리에게 안 졸은 것을 모르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합성세제로 인해 가뜩이나 오염이 더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우리나라는 2002년에 월드컵을 하는데 이렇게 환경이 오염되서는 안되겠습니다.
조금만더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십시다.
이제 2002년 월드컵도 다가오니깐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서 월드컵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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