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7살이 되도록 자연이라는 단어를 잘 알지 못했다.글자 로는 작은 한 두글자 지만 자연이라는걸 알고 보면 아주 크고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자연은 물과 공기와 생명을주는 고마운 것인데 우리는 자연에게 어떻게 보답하고 있는지 나는 곰곰히 생각해 보니 공업폐수 각종 쓰레기 음식찌거기 바다에 뿌려지는 기름 등..으로 보답하고 있었다. 길다가 무심코 버리는 과자봉지.. 그 과자봉지와 함꼐 나는 자연에게 한번의 채찍질 하는것 같았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것을 좋게 주는데 우리는 자연이 왜그리 오염이 됐냐며 투덜거리며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누가 한것일까?바로 우리가 한것이다. 사람들은 그것 조차도 모른채 투털거리며 또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곤 한다. 우리가 공기가 없음 살수 없듯이 자연이 없음 우리는 살지 못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은 당연한 것인데 우리는 그걸 모른다. 그럼 우리가 자연에게 어떻게 해야하는 것을까?
이때까지 양심과 함께 버렸던 것들을 모두 주워 담아야 하고,
요즘 점점 나무가 줄어들고 있다. 한 사람당 나무 한그루씩 심으면 자연은 우리에게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맞이 할것이다.나도 이때까지 길에 함꼐 버려진 양심을 생각하니 너무 자연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백일장을 통해 좀더 자연을 깊이 생각 하게 되었다. 좀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가지자고 마음을 먹었다.
★부산정보여고 4-H 25기 김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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