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승
|
|
여기에도 또한 가지의 슬픔 사연이 적혀 있군요. 그러나 희망이 있고 꿈이 있어 다행입니다. 빠른 회복이 있기를 하나님께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2008-05-17 오전 9:47:41]
|
|
김숙희
|
|
며칠 사이에 많은 선생님들께서 다녀 가셨군요! 그리고 희진이도 기억해 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글을 올릴 때에는 희진이어머니가 어떻게나 우울해하시던지... 딸과 함께 죽고 싶다며 통화할 때마다 절망을 하길래 누군가의 관심어린 한 마디가 그 모녀에게는 따뜻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그 사이 희진이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지금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재활병동 41병동 04호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모두들 바쁜 일상에 직접적인 병문안은 부담이 될테니 따뜻한 문자 한통이라도 보내주신다면 많은 위로가 될 줄 압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08-05-06 오후 3:56:01]
|
|
김병국
|
|
워크숍 내내 김숙희선생님께서 걱정스레 그 말씀을 하셨는데 제대로 위로도 해 드리지 못했네요. 저도 60주년 행사에 참석해 희진이의 밸리댄스 모습을 보았는데...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의 걱정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모여 희진이를 다시 일으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도 기도할게요..
[2008-05-04 오후 9:32:52]
|
|
김철수
|
|
워크숍 준비 하느라 모두들 고생많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회장단 모두의 열정 덕분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위의 글을 읽고 있으니 경남회장으로서 한번 문병이라도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행여 병원 가까운 곳에 걸음하시는 회원님(임원님) 계시면 잠깐 들러 문병인사라도 했으면 합니다.
[2008-05-02 오후 7:56:47]
|
|
주지민
|
|
선생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아서 빠른시일에 회복될 거라 확신합니다. 워크숍시에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요즘 학교운영체제개편안으로 골머리 썩으면서 이곳방문도 못하고 있었네요. 좋은 소식과 함께 선생님의 건승을 빕니다.
[2008-05-02 오후 5:13:45]
|
|
김숙희
|
|
정호주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고마우신 마음 하나하나가 희진이에게 전해져서 꼭 회복될 것입니다. 오늘은 일찍 출근하여 희진이의 기억 회복에 도움이 될까봐 보내주려고 희진이가 입던 땀내나는 벨리댄스 의상을 손빨래하면서 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답니다. ...왜냐하면 희진이는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2008-05-02 오전 9:05:38]
|
|
정호주
|
|
작년 60주년 행사때 희진이의 어여쁜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희진이가 하루 빨리 병석에서 일어나기를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2008-05-02 오전 8:3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