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난 농촌이라는 단어가 익숙하다. 왜냐하면 시골에 큰아버지가 계셔서 자주 놀러가기 때문이다. 큰아버지가 계시는 곳은 청도라는 곳 인데... 복숭아가 유명한 곳이다. 옛날..내가 초등학교때 생긴 일이다. 서울에서 대학생들이 놀러와서..산에다 불을 낸 것이다. 난 너무 놀랐다. 다행히 그렇게 큰 불은 아니였다.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은 그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었다 도시 사람들이 농촌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 화가 났다. 농촌 사람들이 고마운 줄도 모르거.. 너무한 것 같았다..
봄에는 모내기 하는데.. 일손도 부족하고 가뭄도 심하고.. 난 큰아버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도시에서 살면 좋을 텐데 힘든 농사도 않하고 난 큰아버지께 나의 생각을 말씀드렸다 큰아버지께서는 그냥 힘들어도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시골에서 사는게 좋다고 말씀 하셨다. 어디든 자기 고향 보다 좇은 곳은 없다고 말씀하셨다..그러면서 농촌이 좋은점을 몆가지 말씀해 주셨다. 첫째 이웃과의 사이가 좋다 도시보다는 이웃과의 사이가 좋단다 옆집을 오갈때도 자기집 드나들 듯이 편안한 사이란다(마치 한 가족처럼..)
둘째 공기, 물, 등 도시보다 자연환경이 좋다 도시는 자동차의 매연 공자에ㅔ서 나오는 수많은 매연 그리고 폐수 쓰레기등 자연을 파괴 요소들이 많지만 농촌이 벌전은 했지만 도시처럼 자연을 오염시키는 요소들이 적다고 하셨다 농촌은 한마디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애기를 듣고나니. 농촌이 나쁜곳만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농촌을 사랑하게 되었다 난 내 친구들이에게 농촌의 장점을 애기해주고 싶다 그래서 친구들도 농촌을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우리 아빠도 도시보다 농촌이 좋다고 느낄때가 많다고 말씀하시곤 하다 나도 농촌이 좋다 복잡한 도시보다 확트인 농촌이 좋다 맘이 울쩍할때나 휴식을 취할 때 편안한 농촌이 좋을 것이다. 사람들이 농촌을 마니 좋아 해주었으면 좋겠다 봄엔 농촌에 가서 일도 도와주고 농촌의 장점도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나의 작은 소망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방학때가서 큰아버지 일을 도와 드려야 겠다 복숭아도 많이 먹고 아참 제일 중요한 것을 빼먹었다 요즘 농촌은 떠나는 청년들이 많다고 들었다 제발 고향을 떠나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서 농촌을 지켜 주었으면 한다. 시골에 내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고향을 지킬거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나는 친구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농촌을 사랑한다......
<부산정보여고 4-H 25기 김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