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
중학교때 우리는 소풍으로 산에 올라 갔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산에 올라 간다기에 정말 가기 싫고,
귀찮았습니다. 하지만 가지않으면 안되기에,
우리는 내키진 안 았지만...즐거운 마음으로 김밥도
싸고...맛있는 과자와 과일등등...맛난것을 사들고,
우리는 가기 싫고 힘든 산을 올랐습니다!!
처음엔 날씨도 무덥고 그날씨에 그 가파른 산을 올라야
한다는게 너무 싫고 힘들었습니다.
등산을 하는데, 계속 쉬면서 또 오르고 그를 반복 하면서
우린 짜증을 내며 산을 탔었습니다.
또, 선생님께 어디가 정상인지...어디가 소풍지인지
귀찮을 정도로 물었습니다.
그러고 올르면서 우린 드디어 정상(소풍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는 너무 목이 마르고 다리가 아파서 앉아 있고 싶었지만 다른 아이들이 차지해 안자 버렸기 때문에 그냥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참고 경치를 한번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나는 단번에 탄성이 흘러 왔습니다...
이까지 내가 올라 왔다니...올라오면서 너무힘들고 했지만
이까지나 올랐다는 기쁨에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고 1시간이지나 반끼리 모여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습니다. 또 우린 투덜 거렸습니다. 여까지 올라와서 또 뭐하는 거냐고...그래도 딴얘들은 하는데 나만안하면 미안해서 쓰레기를 하나, 둘씩 주워나갔습니다..생각의외로..쓰레기는 많았고 사람들이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나쯤이야하는 생각때문에 이런 지경까지...
쓰레기는 나무구석에 또다른 산을 만들어놓은 것처럼 수북했고...거기로 가까이가면 악취가 났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챙겨갔다면
그만큼 우리들은 더 힘들지 않았을텐데...
우리는 그 산주위를 깨끗하게 치우고 이리저리쳐다보니
아까 봤던거랑 판이아니게 달라보였습니다!!
우리가 그 산을 깨끗이 치우고 내려오니깐 너무 보람차고
기뻤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너무 보람차고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는 산에 올를 때에는 쓰레기를 싸올 봉투를 꼭 가져가고 절대로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우리 모두 쓰레기봉투를 챙깁시다!!
§ 부산정보여고4-H 25기 장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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