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사이버백일장응모작(부산정보여고)
작성자 배재은 조회 932 등록일 2002.05.10
파일
자연사랑... 농촌사랑...
솔직히 내가이런말 한다는게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늘 자연과 농촌에 접해 살면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살지못한 우리였다.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자 농촌을 사랑하자 하면서도 오염하고 파괴하던 우리였다
모두들 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지않다
하지만 21세기가 밝아온 지금 우리 주위의 자연들을 한번 둘러보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아무데로나 꺽어진 나무.... 불타버린 산.... 이제는 마음 놓고는 먹지도 못하는 물.... 이모든 것들이 자연을 사랑하자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자연이랑 인간의 힘을 더하지 않는 천연 그대로의 상태를 말한다
그렇지만 지금의 자연은 인간들에 의해 부셔지고 파괴되고 불타버리고 깍아버리고.... 이렇게 변하고있다
인간은 자연없이는 인간이 필요한 모든 의,식,주 생활을 원할히 하지못할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이 자연에의해 만들어지고 생성되는것인데 이런 자연을 우리가 파괴해서 될것인가?
지금우리가 엉망으로 만들어가는 자연이 지금은 별다른것이 없겠지만 후세에 우리들의 딸과 아들이 그리고 그들의 딸과 아들에게 피해를 주게된다.
지금도 오염된 물을 먹어 배탈이나고 나무가 불에타고 꺽어져 벌거숭이 산이되고 산성비가 내리는데 몇십년 몇백년후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발달한다 하겠지만 그때에도 필요한것이 자연인데 그런자연을 지금우리가 아무렇게나 버려두면 우리의 자손들은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그리고 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있는 동.식물들은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서 파괴된 자연을 어떻게 의지하고 뛰어 놀겠는가!
항상 TV속에서 동.식물등을 문화재로 지정해두고 지키자 . 보존하자고 하지만 막상 동.식물에게 꼭 필요한 자연을 우리가 아끼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데 어떻게 점점 감소하지 않겠는가! 자연은 우리가 베푼만큼 우리에게 다시 베풀어 준다고한다.
그런데 그런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지않고 마구써버히고 무관심하고 파괴해 버리면 자연은 그많큼 우리에게 고통을 준다.
그런 저연을 우리는 우리의 몸처럼 아끼고 사랑해야한다.
그리고 또하나...농촌사랑...
나는 1년에 꼭2번씩은 농촌에간다. 추석과...설날..
우리아빠의 고향은 아직은 오염되지 않은 농촌이다.
아빠는2~3년전만 해도 공장 굴둑에서 나오는 연기.., 자동차 먀연.., 항상 똑같은 것밖에 볼수없고 일정한 틀에짜여 일을 하는 도시에 있다가 아빠 고향에 가면 여기저기서 나는 풀냄새, 소.염소들이 뛰어놀수 있는 들판... 아직은 그래도 끓이지 않고 먹어도 되는 시냇물, 등이있어 행복하다고 하셨다..
나도그랬다...
하지만 지금은 농촌도 점점 변하고 있다.
나는4-H라는 써클에 들고 난후 부터 나에게는 아무런 존재감이 없었던 농촌에 관심이 가고 이렇게 변하고있는 농촌에 대해 걱정하고 되었다
예전의 농촌은 정말 부러울것 없을 정도로 안삼도 좋고, 모든것들이 파릇파릇하고 맑았지만 요즘에는 농촌도 도시처럼 변하고있다
모든 농촌 사람들이 힘든 농촌생활에 찌들려 도외지로 나오게되면서 부터 농사일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농촌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힘든 농촌은 외국에서 수입되 들어온 먾은 농산물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는 그럴수록 우리농산물을 애용해야한다
사람들이 점점 농촌에 무관심 해지면 농촌은 우리들의 무관심속에 더욱많이 면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래도 아직은 살만한 농촌을 정말 애정어린 관심속에서 아끼고 사랑해야 할것이다.
자연사랑! 농촌사랑!
4-H화이팅!!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2294 2002 사이버백일장 응모작-운문부[0] 신태희 2002.05.10 1104
2293 사이버백일장 응모작 - 농촌사랑[0] 배병교 2002.05.10 950
2292 사이버 백일장 응모작-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0] 이주원 2002.05.10 921
2291 사이버 백일장 응모- 생극중학교 조우리[0] 조우리 2002.05.10 903 그리운 흙냄새.hwp
2290 사이버 백일장-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0] 김한지 2002.05.10 1009
2289 사이버 백일장 응모작-수필(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0] 정아림 2002.05.10 1200
2288 사이버백일장응모작<부산정보여고> [0] 장화란 2002.05.10 909
2287 사이버 백일장 응모작(충남 홍성고)-체험 수기[0] 조성진 2002.05.10 995 웃음 짓게 하는 기억들_3.hwp
2286 사이버백일장 응모작품 - 자연사랑[0] 윤재헌 2002.05.10 928
2285 사이버 백일장 응모(창선고등학교)[0] 김동엽 2002.05.10 1051 도.hwp
처음 이전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