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기로 한 4-H회라~
이름(적토마 4-H)처럼 근사한데요..
30여년전의 4-H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같으신 분이 있으시니..
한 번도 만나뵙지는 못했지만
감히 몇 자 적습니다.
좋은 모임으로 꾸려나가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쇼.
한국4-H본부 김병호
>30년전 4-h 활동을 하였는데
>그때 그기분으로 4-h 회를 한팀 만들었다
>내가 지도자로 자청을하고
>그런데 지금 이 팀은 4-h 라는 개념을 하나도 모른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나또한 모른다
>일단 조직부터 하고 등록보고서 부터 올렸다
>우리팀 구성원의 한가지 공통점은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하기를 좋아한다
>우리 조기회의 정식 회원이 아닌 학생부 청년부 멤버들이다
>어느날 몇명을 불러서 4-h 라는걸 한번 해 보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의아해 하는 표정으로 무슨뜻인지 아리송해하는
>표정들 예상했던 일이지만 약간 나자신이 쑥스러웠다
>대충 설명을 하고 주 목적을 축구를 잘하기 위한 4-h 회로
>그리고 더불어 봉사활동도 하면서 소속감있는 자신을 부각시켜 보았더니 의외로 쉽게 구성이되었다
>물론 단 한명이지만 현 4-h 회원이 한명 있다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도록 활성화되는 팀이 될수 있도록
>좋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우리팀은 적토마 4-h 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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