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당~~!!어제 올리지 못해 오늘 올립니다!
어제 5월 26일 토요일에 양재동에 있는 시민의 숲에 다녀왔습니다.어제는 대회도 아닌 우리 4-H에서 사물도 하지 않고 4-H동아리의 모든 학교 학생들이 모여서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자기 학교의 장기를 보여주는 그런 행사 였습니당^^ 사실 학교를 안가고 양재동 가서 행사땜에 논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찍 갈려고 했는데 늦잠을 자서^^;; 늦었습니다! 시민의 숲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무지 많았습니다~ 4-H동아리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하구요! 처음엔 모든 4-H동아리 모두가 모여 줄을 서고 국민의례와 4-H의 지덕노체를 말하였습니다.초등학생도 있었는데 무척 씩씩해 보였습니다.그런데 어제 날씨는 왜이리 좋은지 아니 좋은것보다 너무 여름 날씨였습니다!이런 날에 물놀이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또 우리 학교 보컬부는 언제 왔는지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모든 학교가 완호하고 우리 학교도 완호하고 가수를 본듯하였습니다~노래를 4~5곡 부르자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백일장과 사생대회 그리고 꽃이름 맞추기,사진 찍기,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장기자랑은 나중에 하고 우선 잔 백일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자연사랑 농촌 사랑이었는데 난 딱 짤라 자연사랑을 하였습니다~!!어떻게 써야 할지 무지 고민했는데 잘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에 자신이 없기에... 이렇게 시를 짓긴 했는데 한편으론 말이 안맞는같기도하고 이 시를 짓고 원고지에다가 글을 옮겨 썼습니다. 그리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점심을 먹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민의 숲은 산과 공원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꽃씨가 날아 다니고 또 나무들이 춤을 추듯이 흔들거렸습니다~밥이 많이 차가웠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은뒤 잔디가 많은 곳에 장기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그런데 거기서 초등학교때 동창이었습니다~ㅡㅡ;그것도 정말 날 약올린 남자아이였습니다~! 아는 척을 하고 이렇게 느꼈습니다~세상 참 좁다고요^^;장기자랑을 볼려고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우리학교는 노래를 불렀는데 잘 부르긴 했지만 긴장이 되었는지 많이 떨었습니다~조금 우끼기도 했지만^^또 다른 학교에선 춤이 있었는데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얘기같이 꾸며서 귀엽게 춤을 추는 학교, 또 끈나시를 입고 조금의 노출이 있었지만 춤을 잘 추었습니다.아마 남자들은
침 좀 흘렸을걸요^^초등학생들이 수화를 하는데
귀엽기도 하고 잘했습니다.또 나중엔 선물도 받기
도 하고 이렇게 모든 학교의 장기를 보고 3시 넘
어서야 집에 갔는데 정말 재밌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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