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3일~24일에 걸처 실시된 전국4-H지도교사 협의를 참가하면서 ...
근자에 몇년에 걸처 4-H본부에서 주관하는 큰 행사에 참여하면서 인간적인 끈끈한 유대감을 느낍니다. 타 단체와 다른 돈독한 유대감 때문에 꼭 참석할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자에 방과후 활동등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있어도 서로의 유대감으로 단결이 잘되는 단체는 4-H회라고 봅니다. 예전과 다르게 여러면(특히 단체 부가점수?)에서 그 기능이 다소약해진 면이 있지만 항상 모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제천지역은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7개교 중 4-H 단체봉사활동에는 3~5개교 밖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부터 연합이 잘되어야 하는데 활성화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농촌이나 중소도시학생들이 많은 활동을 하는데 센터나 본부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도부탁드립니다.
모처럼 금요일, 토요일로 시간을 배정해주어 오고 가면서 만개한 벗꽃등을 구경하면서 즐거운 연수를 보내, 마음이 한결 편안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하신 본부및 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4-H회 모든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고, 만날때마다 즐거움으로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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