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의 4-H지도교사여러분! 6월 장마가 여느해보다 일찍 시작한다하여 꿀꿀한 나날이 되지않을까 생각했드랬는데 제법 바람도 있는 쾌청한 날 기차통학의 솔솔한 재미를 붙이면서 습관처럼 찾아주는 이 없어도, 흔적이 없는 집일지라도 습관적으로 맨먼저 들어가보는 4-H본부 홈페이지가 며칠 불통이 되어서 여러 생각을 해보면서도 내가 참으로 미친넘인가보다 생각했지유. 무슨 미련이 그리 많다고 ...
지난 대통령경선부터 아니 정확하게 후보자가 자녀 위장취업과 광운대 연설 동영상을 본 후로는 틀림없는 BBk진실여부와는 관계없이 모든게 거짓부렁이다.확신하면서부터 저런 님이 일국의 대통령되면 참으로 불쌍한 백성으로 어케살까 걱정했드랬는데 당선되고 인수위발표부터 삐그덕, 결국은 서울 한복판의 거리를 촛불을 밝혀야하는 데 이르렀으니 첫단추의 중요성, 진정한 지도자의 리더쉽, 남의 말에 귀담아 들으려하지않는 유아독존, 소통의 부재가 얼마나 많은 아픔과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새삼 알겠더이다. 비록 나랏일의 위정자뿐만이 아니고 또한 한국4-H본부의 회장만의 일이 아니고 우리 지도교사협의회의 내의 소통 문제만이 아니고 한 가정의 가족간의 일에 있어서도 소통의 중요성은 세삼 강조하지 않아도 알겠더이다.
하여 이참에 묻혀있던 저의 네이트온 주소를 공개하여 모든 이들과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의 관심사에 의견을 나누고자 주소를 공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유익함이 있는 확 뚤린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joorizzang@nate.com(자연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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