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8강전이 있던 6월25일, 충남 당진의 호서고등학교 에서는 지영복 선생님과 박세몽 선생님의 지도 아래 4-H 학생들이 국화에 대해 직접 체험을 했다. 국화는 대국과 소국이 있는데, 소국은 그리 크지 않은 크기이지만 아담하고 아름답다. 대국은 이름대로 크게 피는 국화인데, 대국과 소국 둘다 10월 말 쯤이면 꽃을 볼수 있어, 호서고등학교의 축제인 밤절제때 전시를 할수 있다. 학생들은 우선 대국과 소국을 기를 화분 2개를 각각 골라서 거름 성분이 있는 배합토를 담고, 대국과 소국을 기를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이제 10월 말이면 국화가 흐드러지게 핀 호서고등학교를 볼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