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희 충북회장님의 사임의 글을 읽고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정찬희 회장님을 안지도 꽤 오래된 것 같네요.
정찬희 회장님이야말로 4-H정신을 몸으로 실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동안 정회장님이 혼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생각해보며 이것이 우리들의 현실이구나하며 슬퍼집니다.
열심히 하고싶어도 현실의 벽이 너무 높고 포기하자니 마음이 아픈4-H의 현 모습...
서로 아픔을 함께나누며 고통을 나눈다면 힘든시기를 이기고 4-H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모두는 4-H야외교육을 잘 준비하여 우리들의 위상을 드높일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힘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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