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행복한 농촌
작성자 김다명 조회 2444 등록일 2010.06.14
파일
나는 농촌에서 태어나 지금도 농촌생활을 하고있다. 그런데도 아직 내 고향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푸른희망 농촌 찾기 프로그래에 참여하여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며 알아보았다.

그리고, 우리고장에는 청결고추, 절임배추등이 유명하고, 농촌 전체에서는 홍고추, 건고추,농수산물상자, 땅끝 절임배추,상주곶감 등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전국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왠지 흐뭇해 졌다.

그리고, 봄이 오면 농촌에 모내기와 경우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좀 더 산골인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네 댁에 가면 여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열심히 일하시며 흘리시는 땀이 참 맑고, 보기 좋다.

마치 정성을 다해 허리를 한 번 구부리실 때 마다 모내기 두 줌이 심겨지는 것 같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두 다정하시다.우리 할머니께서는 요리를 잘 하셔서 마을 회관에 모두 모여 요리와, 카드놀이를 하시는 모습이 나는 마음에 든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하얗게 샌 머리를 같고 아이들을 만날 때 마다 칭찬 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그것은 힘든 농사를 짓고, 아직 발달되지 않아 살기가 불편한 점이 많은 농촌이기에,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 한다.

그리고, 공부에 경쟁을 하며 머리를 쥐어뜯는 도시보다응, 공부도 부족하고, 발달도 안 됐지만, 자유롭고,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살아가는 농촌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나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앨범이있다.그 앨범속에는 농촌사랑 자연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밝은 햇살이 나의 얼굴을 비춘다.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11072 마을, 그 정겨운 풍경[0] 김소리 2010.06.14 2490
11071 그들에게 묻는다[0] 김민지 2010.06.14 2282
11070 행복한 농촌[0] 김다명 2010.06.14 2444
11069 내고향 봄[0] 김다명 2010.06.14 2197
11068 어릴적 향기[0] 김다명 2010.06.14 2247
11067 농촌의 문제점과 회생 방법은??[0] 김성이 2010.06.13 3004
11066 농촌사랑[0] 김영혜 2010.06.13 2401
11065 농촌사랑(운문)[0] 송하얀 2010.06.13 2326
11064 아름다운 세상을[0] 한수진 2010.06.13 2289
11063 농촌사랑 자연사랑 (운문)[0] 이지은 2010.06.11 2395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