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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릴적 향기
작성자 김다명 조회 2247 등록일 201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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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 하늘 위로

쭈욱 솟구치면

태양이 내 손을

붙잡아 주고



우산 버리고 눈물흘리면

비가 위로하며

내 눈물 닦아주고



내 소꿉친구와

냇가에서 수영하던

어린시절 추억이

머리스치면



다시 배낭메고

가고픈 내 고향



다시 나의 일기장 훓으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



그 곳에는 아직

내 향기가 남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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