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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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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문제점과 회생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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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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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이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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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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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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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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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사회에 거름이 되는 농촌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합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대저 2동은 아직까지 우리가 생활하는 집보다 밭과 논을 많이볼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 동네도 전보다 밭과 논이 많이 줄었고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대저 2동 뿐만이 아니라 많은 농촌들이 눈에띄게 발전하고 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발전을 이야기 하기전에 농촌에 대한 문제점을 이야기 하려고한다. 첫번째 농촌의 고령화 문제가 큰 문제이고 그것이로 인해 노동력과 판로가 문제이다. 두번째는 고령화의 원인인 젊은 사람들이 도시로 떠나기 때문이다 물론 자녀 교육과 편리한 교통을 따라 가는건 맞지만 도시로 많이 집결되는 현상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며 공부하던 학교조차 점차 줄어들어 분교가되고 더 나아가서는 폐교가 되는 곳이 많은것이 요즘 현실이다. 학생이 없는 학교는 더 이상 학교가 아닌것이다. 세번째는 낙후된 생활 환경 (의료 복지시설, 문화 생활) 등의 혜택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전문 의료 기관이 가까이 있다는 것은 농촌 사람들 에게 큰희망이고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것 같다. 네번째는 농산물시장 계방으로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무제한 수입되어 농민들의 소득이 줄어든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수 있다. 그러면 지금 내 자리에서 위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일단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구입하고 수입 보다는 국산을 이용하도록 한다. 또한 지금 내가 학교에서 하고있는 특별활동 4-H 활동도 기본은 농촌에서 시작 되었다고 몰 수 있다. 4-H 활동에 충실하고 봉사를 열심히 하는 것도 조금이아니라 농촌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다. 얼마전 6.2 지방선거가 있었는데, 엄마가 그런 말씀을 하셨다 엄마가 생각하시는 선거의 기초는 우리 지역과 농촌은 살릴 수 있는 성실한 일꾼울 뽑는 것이고 그런 사람을 뽑아서 농촌을 살리고 지켜야 된다고 했던 말씀이 생각난다. 앞으로 도시속에 농촌이 있고 농촌속에 작지만 도시가 들어와 같이 어울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나도 4-H 활동을 지금 보다 더 열심히 참여해서 농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또, 내 주위에 있는 여러 사람들 에게도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입산 보다는 국산을 이용하고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이 우리들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야겠다. 우리 사회에 거름이 되는 농촌이 더 이상 사라지지 않고 우리곁에 우리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반듯 반듯하고 편리함이 집결된 도시도 경제속도에 맞춰 발전 해야 하지만, 우리의 주가 생산 된는 농촌을 지켜나가는 것도 우리의 숙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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