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읽노라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 누구를 탓 하겠습니다. 우리의 농업현실이 이러한것을 ...
앞으로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경쟁을 해야하는 숨막히는 전쟁터...
앞으로 정직한 당만믿고 농업을 해서는 힘들것입니다.
얼마전 뉴스에 우리나라의 분유재고량이 해년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값산 수입 분유의 수입량또한 급증하는 것을 바라보며 우리의 역활이 무었인지 깊이있게 생각할 때임을 실감합니다.
젊은 우리들이 생산량을 조절하고 지금까지 지어온 작물이라고 주 작물만 고집한다거나 유망하다고 집중되는 풍토는 우리들 스스로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정부에서는 다음년도의 재배품목및 면적을 파악하고 농민들은 정확한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여 필요한 품목과 생산량을 조절하므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지역별 특화작물을 단지화하여 공동생산을 통해 생산단가를 낮추어야 할것입니다.
또한 유통구조를 구조조정하여 거품을 제거해야 할것입니다.
모두가 힘을 모으고 조금씩 양보하여 하나가 될때 우리나라에는 밝은 미래가 열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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