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공판장으로 갓다
이유는 아직 다팔지 못한 옥수수를 처리하기 위해서지
공판장으로 향하면서 난 오늘또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커본다
하지만 이게 왠일인가 세상에 경매가 시작되기전
싸이기 시작하는 옥수수를 보면서 걱정을 햇다
경매는 시작대고 난 차마 그쪽을 볼수가 없엇다
중매인들이 손을 뻐치지 안는다
갑자기 민망해진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경매는 끝이 나고 옥수수값이 아래보다 반값이다
정말 한숨이 나온다 몇십원으로 내려 버렷다
어휴 한숨이 나온다
전반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다내려 버렷다
자두 복숭아 수박 등등 모든 농산물 가격이
해결책이 없다
농민들이 신지식으로 변하고 가고 잇지만
소비 상태는 아닌것같다
속이 넘 쓰리다
이유는 여러분들 다아시죠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말아겟죠
오늘이 초복이래요 몸보신 잘하시구요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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