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땐 느껴보지 못했던 4H 활동이 주는 기쁨이란 저에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깨달음과 보람을 안겨주더군요...
1학년 땐 불성실했던 4-H활동은 물론 학교 생활까지..2학년이 되버린 전 많은 변화를 겪게 됐습니다...
며칠전 저희 학교에서 했던 장애인초청 농사체험에서 그 애들과 함께 했던 일들은 저에게는 그 어떤 것에도 비교할수 없이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장애인들과 함께 보냈던 그 하루 속에서 많은 교훈과 남을 뒤돌아 볼 줄 아는 생각들을 키웠거든요...4-H활동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보람과 함께 교훈을 얻었기에 무엇보다도 멋진 추억으로 남아버린거 같습니다..
이번 7월에 하는 문화탐방활동에도 참가하게 됐는데......
얼마나 설레이는지 모릅니다..... 4-H 활동으로 느꼈던 이 멋진 감정들이 내가 살아가는데 힘찬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문화탐방활동에 참가하는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멋진 만남이 되길 바라며.....그 때 봅시다.....^^*
지금까지 영동 인터넷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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