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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가 바라는 참된야영교육은........
작성자 정찬희 조회 844 등록일 200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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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이면 어김없이 야영이 찾아옵니다.그렇듯 야영은 우리4H회원들에게 있어 매우 뜻깊고 서로가 하나가 되어 어울림이 될수있는 행사입니다.10년전 맨 처음 만났던 친구도 지금도 만날수 있었던 것은 한 솥밥을 먹으며 젊음을 4H를 통해 같이 뛰고 배우며 불 태웠기 때문입니다.
보다 환경을 중요시 하며 촛불의식때 쓸 종이컵은 재활용 컵으로 대신하고 우리가 직접기르고 키운 농산물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과 함께먹으며 우리농산물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던 그래서 함께하는 4H인이 있어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머든것은 작은 곳에부터 시작 합니다.배움도 사랑도 실천도 우리 스스로 조금씩 이끌어 나갑시다.
모든것은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하여 가며 "나노미터"의 등장으로 생명과학의 수수깨끼는 하나둘씩 풀려갑니다. 하지만 그 모든 가운데에는 무엇인가 이끄는 "정신"이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은"지.덕.노.체"입니다.
허울의 정신과 마음속의 실천의 정신이 아닌 남에게 보이기위한 정신은 필요하지도 않고 존재되어서도 아니 됩니다.
지금 우리는 많은 어려움과 400만명이라는 4H인을 배출했지만 하나로 묶을수 있는 정신 그것을 끄집어 내야 합니다.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뒤에는 12번 선수인 붉은 악마가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 주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한길을 걸어온 결과 국민의 내면속에 있는 어울림으로 승화 시켜 선수들에게 정신적으로 승화를 시켰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그리고 이어져야 합니다. 지금 야영만 보더라도 학생따로 문화탐방을 중심으로 갈라서고 영농은 야영을 통해 영농이 적어도 따로 치루려 합니다. 우리가자라왔듯 10년후의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요.과연 학생4H를 하였던 회원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그렀듯 우리도 학생4H거쳐서 영농으로 다시학생들에게 꿈을 심어 주지않습니까.
지도교사와 선배와.학생과 담당선생님들과 영농이 함께 어울림 하여 신명나게 잊지못할 7월의 야영을 만들어 봅시다.
우리스스로 만들지 못한다면 몇년후 부터는 영농따로 학생따로 치루는반쪽짜리행사로 전락할것입니다.
영농에게는 동지를 만드는 학생에게는 꿈을 심어줄수있는 그런 야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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