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경북영주.동산여자전산고등학교2학년한규숙이라고합니다~^^
전 이번에..일본으로..배낭여행을다녀왔는데요..
너무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처음엔..우리나라가아닌. 다른나라에 간다해서. 들떴었찌만..
좀더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국의 대표친구들과 함께 일본의 의식주를 체험하고. 일본의 유명한 고적도 체험하고.정말 좋은시간이되었습니다.
일본은 습도가 높아 덥기도 하고 짜증도 났지만. 더많은것을 배우고 돌아가 4-H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더욱 많은것을 보기 위해 욕심도 냈었습니다.
5일동안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일본의 좋은 친구들도 생겼고 같이간 우리 4-H회원들도 평생잊지못할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습니다.
활동하면서의 일본사람들의 친절은 절대로 잊지 못할것입니다.
웃음을 잃지않는 그들의 모습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일본사람들을 거리에서도 찾아볼수있었습니다.
쓰레기 하나 없는 일본의 거리와 거리에 들어서있는 상점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낄까봐 깨끗이 닦아 놓은 창문, 시각장애인을 위해 소리나는 신호등, 아주 조그마한 건널목에도 신호등이 있을정도 였으니까요..
또 신호등이 없는 건널목에서는 사람이 모두 지나갈때까지 기다려 주는 운전자들..
자신보단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에게 폐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일본인들을 새삼 생각하게 해주는 것들이였습니다.
일본은 맥주, 성인잡지, 담배자판기등 우리나라로써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상한것만 보고왔다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우리나라와 확연히 다른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에 담배자판기가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선 담배 자판기를 찾아보기 힘든데도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률이 높은것은 정말 챙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이처럼 강대국이 된것은 국민들의 국민의식과 서로의 의무를 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일본처럼 강대국이 되기위해선 우리 청소년들의 의식부터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의무를 다하고. 책임을 다한다면 우리도 일본처럼 강대국이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아져 모든 학생 4-H회원들이 많은것을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 이런기회를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커서 나라의 발전에 큰 힘이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생각하게 해준 이번 배낭여행을 평생 잊지않고 지금의 마음으로 앞으로도 4-H활동을 열심히하겠습니다.
누가 머라해도 우린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청소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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