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동인터넷고등학교 4-H지도교사 주지민입니다.
지난 8월 12일∼14일(2박 3일간) 에 영동인터넷고등학교에서 실시한 도농교류활동시에 일기가 고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신 서울의 신경여자실고4-H회, 동양공고4-H회, 용산공고4-H회 학생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바쁜일정에도 정찬희 도4-H연합회장님, 나정우 군 연합회장님의 격려와 성원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특히 일선에서 세심하게 살펴주신 양춘석4-H 도담당선생님과 농업기술센터 김춘수선생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방학 중 바쁜 일정에도 학생들을 인솔하고 지도하신 서울 동양공고 이창호 선생님, 신경여자실고 김유희 선생님 용산공고 유운환선생님의 노고에 더욱더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다소 불편하였던 점을 양해하여 주시고 무사히 돌아가셨다는 말씀에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농촌은 뿌리, 도시는 꽃"이라는 슬로건하에 도시 청소년들에게 농촌을 알리고 6.25역사의 사건현장-노근리을 견학하여 역사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영동군의 문화유적과 도농간의 청소년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일선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로서 감사함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다소 불편함이 없었어야 되는데 미흡한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특히나 장기자랑시 발톱이 빠져라고 열심히 임하였던 신경여실고 학생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모두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청소년 지도사업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영동인터넷고등학교 교정에서 주지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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