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잔인한 한해이다.
구제역으로 텅빈우사와 돈사들 울부짖던 농부들...
수해로 모든것을 일어버린 우리의 이웃들...
그래도 우리는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쳐나가자.
중앙연합회에서 성금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것은 매우 흐믓한 소식이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임원들만하는것보다 공개적으로 성금모금창구를 개설하여 전국의 회원들이 성금을 온라인 입금하여 추석이 되기전에 전달하는것이 어덜런지...
각 단체에서 모금운동을 벌리고 있다.
본인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모금운동이 한참이다.
하나는 작지만 우리는 매우 큰 조직이 아닌가 .
전국의 회원들이 1000원씩만 모금을 해도 이얼마나 큰 성금인가?
신문에도 모금광고를 내고 인터넷에도 올리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자...
모든 아픔을 가진분들 힘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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