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인 오늘 날씨가 추워졌는데 혹 감기걸리신 분들은 없으시겠죠.
내일이 한글날이네요.
예전에는 공휴일로 쉴때도 있었는데..
우리에게 한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 선조들의 힘든 한자문화권에서 국민을 위한 우리의 글이 만들어진것은 매우 위대한 일이며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가 인정할 정도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기업들이 한글과 우리말을 배우는 열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일명 N 세대라 불리우는 우리들은 한글의 우수성을 퇴식시키고 있지는 않나요?
소리나는데로 변형하거나 마음대로 줄여만들고 은어를 사용하여 전혀 그 뜻을 알지못하는 단어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요?
일시적인 시대의 흐름으로 그냥 넘기기엔 왠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맞춤법, 뛰어쓰기등을 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우리 한번 한글날을 맞이하며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단 하루만이라도 우리의 우수한 한글을 변형시키지 말고 사용하는 하루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모두들 행복한 한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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