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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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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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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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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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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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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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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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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당~!! 오랜만에 글을 쓰게 돼서 새롭네요^^요즘 4-H 모이는 일도 없었는데 오늘 이렇게 모이게 되서반갑습니다!! 오늘은 4-H 동아리에서 용산에 있는 전쟁 기념관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 학교에서 7교시인데 3교시만 하고 전쟁 기념관에 가기 위해
저희 회원들은 학교를 나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남영역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가는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금방 가서 지루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남영역에서 내려 전쟁 기념관에 가는 길에 경찰들이 얼마나 많은지...^^;; 좀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이 추운 날에 밖에서 고생 하십니다..^^ 전쟁 기념관에 도착해서 다른 학교 4-H 회원들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우선 저희는 전쟁 기념관을 관람하고 도자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원래 7천원씩 내고 전쟁 기념관 관람과 도자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돈도 내지 않고 둘 다 할 수 있어 일조이조였습니다^^;;
전쟁 기념관은 한달전쯤 학교에서 견학을 다녀와서 보고 또 봐서 그리 새로울 것은 없었지만 돌아다니면서 지루했지만 대충이라도 보았습니다.그래도 전쟁 기념관은 사람들에게 눈길을 끌게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좁지도 않고 넓은 공간에 비행기 모형이나 영화에 나온 공동경비구역 JSA같은 곳을 모형으로 잘 만들어서 감탄은 했습니다.기념관을 관람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서 40분정도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도자기를 ~
도자기를 만드는 재료는 단지 반죽한 찰흙과 받침대 또 찰흙을 만들러 갔습니다. 그리 흥미는 없었지만 좀 기대는 했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도자기를 만들고 굽는데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긴 했었지만요자르는 주걱?? 또 물이 묻은 스폰지..^^이 단4가지로 도자기를 만든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우선 도자기를 만듣는 방법을 듣고 나서 만들어 놓은 도자기를 보여주셨습니다..
보고 쉽겠다는 생각으로 도자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하나하나 흠집없이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보기보다 어려웠습니다. 아까 도자기 만드는 방법을 들은땐 실망했습니다.
겨우 저거야.. 하고요.. 하지만 제 뜻대로 되지않아 답답하기도 했지만 정성껏 흠집을 없애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회원들은 도자기 모양이 하트,세모,네모 다양한 모양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손은 많이 더럽혀졌지만 조그마한 도자기이지만 보람 있었습니다~^^ 오늘 무지하게 추웠지만 빨리 제 도자기가 구워져 새로운 모습을 보고싶습니다.또 잘 만들어졌으면 하는 소망이었습니다~ 하나더 4-H회원님들 선생님들 모두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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