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편하게 하는 글 감상.
나에게 가장 귀중한 보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물질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이 아닐까....
특별한 상황에서 하나만 선택한다면, 친구들은 뭘 들고 나갈까요...
[ 성(城)을 점령한 적의 장군이 성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 성 내에 있는 부녀자와 어린이는
가장 귀한 보물을 하나만 가지고 오늘 자정 안으로 나가라.” 이 명령을 들은 부녀자와 어린이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 하나씩을 들고 남편이, 아빠가 적의 칼에 숨질 것을 생각하면서 통곡을 하며 성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이 집의 보물은 하나도 들지 않고, 자기 남편을 업고 성문을 빠져 나가려고 했습니다.
“담도 크구나, 너마저 죽고 싶으냐?”
그러자 여인이 분명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군께서 약속하시기를 '가장 귀중한 보물' 하나를 들고 나가라고 했지 않았습니까? 제가 업은 이것은 장군에게는 하찮은 것이오나 제게는 가장 귀중한 보물입니다.
약속을 지켜 주십시오.”
그러자 장군은 그대로 내보냈다고 합니다.
대만에서 가장 추앙받는 장개석은 아내를 얻는데 10년을 기다렸다 합니다. 10년을 기다리고 40년을 행복하게 사는게 낳지 않느냐 했다는데... 사랑 참 좋은 단어 입니다.
남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사랑을 남에게 베푸는 것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크리스 마스와 행운이 항상 같이 하는 풍성한 새해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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