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7일(토) 오후 3시 부터 서울 정민학교에서 2002년도 자원봉사자 위안의 밤 행사를 실시합니다.
서울 정민학교에서는 학교 및 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회가 주관이 되어 1년 동안 서울 정민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자원 봉사자를 모시고 공연 및 다과회를 한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우리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초대되어 1년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열심히 활동한 학생들에 대해 표창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가하신 자원 봉사자에게는 조그만 기념품을 분비했다고 합니다.
자원 봉사활동이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조그만 위안이 되리라 생각하고 이러한 행사가 계속적인 봉사활동의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1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우리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고맙고 내년에도 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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