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2003년회장단 선출이 있었습니다.
출마자 7명중 5명은 당선되셨고 2명은 아쉽게 낙선하셨습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기마련입니다.
당선이냐? 낙선이냐?가 중요하지만 그보다 최선을 다한 입후보자님들이 참으로 아름답지 않을까요?
오늘 저는 당선자님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실것같아 낙선자님들께 위로를 드림니다.
경기도를 1년간 잘 이끌어오신 송병규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송회장님을 기다릴것입니다.
늘 힘내시고 어제의 멋진모습 보기좋았습니다.
윤혜정광주여부회장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제가 그마음 이해합니다.
정말 4-H를 사랑했고 우리농촌을 지키시는 모습 늘 변함없기를 바람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지고 추운겨울이 지나면 봄이오는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당신들의 환한 미소를 기다림니다.
그리고 1년간 수고하신 조영휘회장님이하 모든 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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