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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슴이 기뻐하는 사람
작성자 임용민 조회 2430 등록일 200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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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책임감이 없다고 인정되면
아무도 상대하지 않습니다.

하늘도 상대해 줄 리가 없고
혼이 상대해 줄 리도 없습니다.
그러면 외로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내 가슴한테 정직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말로 정직한 사람을 만나면
가슴이 기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직할 때만이
머리와 가슴이 연결됩니다.
자기자신을 고백할 때만이
머리와 가슴이 연결됩니다.

자기자신의 잘못을 고백할 때만이
머리와 가슴이 연결됩니다.
자기자신의 잘못을 계속 가리워버리면
머리와 가슴이 따로 놀게 됩니다.
정직은 용기가 없으면 안 됩니다.

욕망을 만족시키기에 급급하기 보다는
가슴의 평화를 지키는 데 노력을 하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정신이 성장할 수가 있습니다.


박미현 ㅋㅋ 늦게나마 확인하고 댓글에 웃고 갑니다~ ^^ [2008-08-19 오전 9:17:40]
주정민 임회장! 그렇게 살았는가 ? 아님 노인네가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뜻으로 글을 올린것인가?
과연 영감님은 이글을 보고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 그리고 카피좀 하지 말고 생각을 올려 주시기를 ......... [2008-07-11 오후 9:03:59]
김보라 느낌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요.. 임회장님 멋져부러~ [2008-07-11 오후 12:51:00]
정명옥 어머 큰일날 소리 하시네요. 제가 어디 감히 우리 직전회장님을 돌쇠로 본단 말입니까. 작년부터 느낀 것이지만 임회장님의 글을 읽다 보면 느낌이 많은 사람이구나! 를 느끼거든요. [2008-07-10 오후 5:30:51]
임용민 명옥언니 남들은 다 나보고 지적으로 보인다고 그러는데 간사님만 돌쇠로 본단말이야~ [2008-07-10 오전 10:52:02]
주지민 임회장님! 난 초등학교시절부터 통지표엔 책임감이 투철하다는 말은 빠진 적이 없드랬는데 하늘도 혼도 상대해주질 않는구랴. 또한 욕망도 부린 적이 없거늘 왜 가슴에 평화는 없는건지 함 진단해보기요. 글구 내가 생각해봐도 정직은 가훈으로 어버이로부터 물려받았드랬는데 어찌 가슴의 평화는 멀어만 가고 영혼의 성장은 커녕 볼멘소리만 하는 것처럼 인식하는지도 조언을 바랍니다. 님의 넓은 가슴에 품고 있는 진솔함으로 진단해보오. 그래야 처방전이 있겠지요 ㅎㅎ 더위조차도 잘 다스리시길 바라면서.... [2008-07-08 오후 8:28:45]
정명옥 우리 임회장님은 보기와는 다르게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아요 [2008-07-07 오후 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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