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옵는 한국4H회원 여러분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설을 맞아
맛난음식 한살 더 먹는 떡국을 많이 드셨는지요
제가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띄우는 이유는 우리들의 얼굴인 4-H신문에대한 저의생각을 알리기 위함 입니다
우리들의 얼굴인데 얼굴의 형태는 나오지 않고 있으니 아쉼움을 느끼면서 이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판 4-H신문에 우리들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연시총회에대한 기사가 한줄도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오늘에야 신문을 보고 아쉬운마음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4-H본부 신문관련 담당자에게 항의전화를 넣었더니 사과를 하였다 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사과를 하였는지...
우리들에게 직접적인 사과가아닌
다른사람을 통한 사과의말 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실을 알고는 괜히 분한마음을 느끼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이 과연 저 혼자만의 마음일까요?
저 혼자의 마음이 아닌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인줄 알고 다시는 이런 과오를 범하지 않기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옵는 4-H회원 여러분!
우리들의 자리를 찾고
우리들의 목소리를 높히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호응할수있는 마음을 지닙시다
한국4-H중앙연합회 임원 및 대의원들에게 큰 힘을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실망시키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4-H를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한데모아 나아갈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합시다
회원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제주에서 오 정 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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