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글쓰기 목록
제목 마음에 와닿는글..
작성자 김해국모.. 조회 884 등록일 2003.02.06
파일





..




























수년전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사 회장이었던 브라이언 다이슨이

어느대학 졸업식에서 한 축사의 내용이랍니다.

이번에 미국 코카콜라의 새회장으로 지명된 더글러스 대프트가 취임에 앞서

예전에 자신이 감명 깊게 들었던 다이슨 회장의 축사를 전직원들에게 소개하면서

다시 화제가 된 글이기도 하구요.


"삶이란...

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 보자.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이라 명명하고,

모두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조만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4개의 공들(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은 유리로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닳고,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 버려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이 5개의 공들의 균형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다.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말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말한다.

































 

간단의견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파일
3186 4-H신문에대한 나의생각...[0] 오정훈 2003.02.07 814
3185 마음에 와닿는글..[0] 김해국모.. 2003.02.06 884
3183 수원 계명고등학교 4-H 교사입니다.[0] 김남욱 2003.02.06 1498
3181 2003. 4-h 지도교사 해외연수를 다녀와서[0] 김영진 2003.02.05 843
3177 30대의 날 중에서 [펀글][0] 박춘석 2003.02.05 653
3174 한국4-H중앙연합회 연시총회개최[0] 사무국 2003.02.03 689
3173 중앙연합회에 가보세요.[0] 노영수 2003.02.03 699
3160 우유 한병[0] *^^* 2003.02.02 709
3158 [0] 주정민 2003.02.02 710
3157 복만이 받으세요[0] 문현미 2003.02.02 785
처음 이전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다음마지막
 

(우) 05269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31(명일동 48-1) Tel : 02)1533-4220 / FAX : 02)428-0455 Copyright(c) 2005 Korea 4-H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For Questions 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