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해 줄것같은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막아줄 듯한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할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그런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네잎크로바를 앞세우면
따스한 눈길로 희노애락을 함께 할 사람
그런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오호! 哀在라~~
正義가 무엇인지, 不義가 무엇인지
분별함도 모르는 그런 님이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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