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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영희선생님,백수근선생님께
작성자 주지민 조회 2834 등록일 200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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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들며...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소망하면서
      새학기 첨 쉴토요일 약간 쌀쌀함도 있었네요.

      차 한잔 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 한잔 드시지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찻잔속에 님들의 열정도 넣었고요.

      싱그러운 바람내음 한스푼과
      은은한 들꽃내음 두스푼..

      그리고..
      상큼한 레몬 한방울 톡~ 떨구어 준비한~
      봄.향.기. 차 한잔 하시겠어요?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새학기 3월 맞이하여 나름의 청사진을 가지고 출발하는
      6기 회장단에 전폭적인 지지는 못할망정 몽니나 부리는
      모양새가 어딘지 어울리지않아 슬프네요.

      그런건가여?
      5기에도 누군가 이간질로 일관하더니만
      6기가 발을 내딛는 첫걸음에 있는 싯점에...

      이번에 지도교사 카페를 개설했는데
      들어오셔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해보시지는 않겠는지요.
      진정으로 협의회를 위한 걱정이시라면 ~~~



      아님 특정인이 미워서 비토하시는 것라면
      정당한 이유를 들어서 제안하시지요.


      어쩌다 님께서 이리 마음에 상처를 ...
      넘 깊이 한곳에 빠져들지않기를 염려하면서
      지켜봐주세요.


      향기로운 차한잔 하시면서...
      님의 4-H사랑 변함없으시길 기대 해봅니다..^^



      대전에서

















    주지민 그렇군요. 내가 모르는 남 허물을 꼬집었나본데 어떤 것이었는지 알려주시겠소이까? 아무리 깊이 생각해도 반성할 일이 없으니 둘중하나가 잘못아는것이겠죠? 님께서 깨우쳐주시지요. 그리고 카페에서 이야기하자는 것은 마치 선생님들이 싸움질 하는 것처럼 비춰질까봐 그런것이고 난 상관없음이오 진실을 깨우쳐준다는데 어딘들 마다하겠소? [2009-03-18 오후 11:24:05]
    박영희 4-h지도교사협의회 홈페이지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쓸데없이 까페를 개설해서 그곳을 이용하자고하는 해괴한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이곳을 이용하셔도 되실 일을... 더구나 집행부가 이런일을 나서서 하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2009-03-18 오후 10:56:37]
    박영희 원래 내 허물은 보이질 않는 것입니다. 님께서 깊히 생각하시고 반성하심이 어떠실지... [2009-03-18 오후 10:53:59]
    주지민 헐~~남의 허물을 꼬집었다? 어쩌나 난 내눈의 대들보도 못보는데 남의 허물을 많이 꼬집었다하시네요? 내 조직의 잘못된 점을 지적은 한다고 게을리 하진않았지요. 본부회장, 교사협의회 회장내지 사무국?에 누구보다도 많은 질의를 하는 와중에 발목잡는 사람으로 치부되어 억울함도 있소만 조직에 대한 것이지 개인에 대한 것은 없었음이외다. 암튼 님의 관점까지 꼬집고싶은 생각은 없소만 하시는 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 [2009-03-17 오전 8:47:00]
    박영희 내가하면 로멘스이고 남이하면 불륜인가? 재밋습니다. 님께서는 남의 허물을 그렇게 많이 꼬집으시더니 할 말씨 많으시군요. 암튼 충고(?)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2009-03-16 오후 4:05:43]
    주지민 그리고 너무나 힘들고 마음에 상처만 남기에 먼저 경험한 자로서 안타깝고 저와같은 필요이상의 상처를 입을실까봐 염려스러움에 남일같지않아서 한마디 했소이다. 님께서 먼저 저를 아는체하시기에....암튼 제생각과 다를 수도 있겠고 님의 생각을 피력하시는 것을 뭐라하지는 않겠지만 님이야 말로 신중히 생각해 보시기요, 앞서경험한 자로써... [2009-03-16 오후 12:31:29]
    주지민 박선생님은 제가 떠나길 바라셨던가 봅니다ㅎㅎ 교직을 걸고서라도 부정한 것에 승복할 수없음을 강조한사항임은 아실터이고, 혹여 그것으로 제가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인지요. 아님 나만 모르는 뭐 묻은 것이라도 있는 것인지 깨우쳐주시겠소이까? [2009-03-16 오후 12:24:52]
    박영희 충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뭐 묻은 분이 뭐 묻은 분 나무라는 듯 합니다. 님께서는 4-H지도교사 및 교직에서도 떠나신다고 하셨던 분이 오래 남아서 이런 충고까지 하신군요. 다른분은 물라도 님게서는 저한테 이런말 할 자격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해 보심이... [2009-03-16 오전 11:30:34]
    주지민 백수근선생님 안녕하세요? 님께옵서도 6기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는데 6기에서 야심차게 토론문화를 정착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카페개설을 공지하였고 그곳 상임위원방에서 상임위원끼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혹은 의견을 제시하는 곳이 있는데 참여하시겠어요? 내 그곳에서 님의 존함을 거론한 것을 이야기 하지요. 그곳에서 채팅란도 있으니 둘만의 대화도 나눌 수도 있네요. 박선생님께서도 회원가입하여 등업을 부탁하면 한시적으로 함께 토론할 수있음에 원거리에서 의견나누기는 좋은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하자고 하면 못할 바도 없지만.... [2009-03-16 오전 10:14:05]
    백수근 아침에 출근해 게시판에 들어오니 나의 이름이 떡하니 있군요. 내가 왜 주지민선생님께 이런이야기를 들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정중히 부탁합니다. 내이름 지워주세요. 주지민선생에게 윗글과 같은 내용을 들을 만큼 잘못이 없습니다. [2009-03-16 오전 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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