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들며...
즐거운 휴일이 되시길 소망하면서
새학기 첨 쉴토요일 약간 쌀쌀함도 있었네요.
차 한잔 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 한잔 드시지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찻잔속에 님들의 열정도 넣었고요.
싱그러운 바람내음 한스푼과
은은한 들꽃내음 두스푼..
그리고..
상큼한 레몬 한방울 톡~ 떨구어 준비한~
봄.향.기. 차 한잔 하시겠어요?
그리고 생각해봅시다!
새학기 3월 맞이하여 나름의 청사진을 가지고 출발하는
6기 회장단에 전폭적인 지지는 못할망정 몽니나 부리는
모양새가 어딘지 어울리지않아 슬프네요.
그런건가여?
5기에도 누군가 이간질로 일관하더니만
6기가 발을 내딛는 첫걸음에 있는 싯점에...
이번에 지도교사 카페를 개설했는데
들어오셔서 허심탄회하게 토론해보시지는 않겠는지요.
진정으로 협의회를 위한 걱정이시라면 ~~~
아님 특정인이 미워서 비토하시는 것라면
정당한 이유를 들어서 제안하시지요.
어쩌다 님께서 이리 마음에 상처를 ...
넘 깊이 한곳에 빠져들지않기를 염려하면서
지켜봐주세요.
향기로운 차한잔 하시면서...
님의 4-H사랑 변함없으시길 기대 해봅니다..^^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