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4-H를 사랑하시는 전국의 7만 회원님들 우리는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H에 미쳐 일년 농사를 포기하면서까지 열심히 활동했답니다.
저에게 돌아오는 것은 가슴 한곳에서 우러나오는 뿌듯함이였답니다..
제가 작년 한해에 4-H를 하면서만 2000만원 정도를 썻답니다..
못번돈은 그 두배지만여,,,
선배님들은 이런말을 합니다..4-H를 하면 망한다고 ...
일개 군회장이 그정도인데 도회장님 중앙회장님은 어떻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
"좋은것은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 계시는 너무나 좋은 추억 평생 간직할 동지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4-H본부에 계시는 본부장님은 어떻습니까?????..
판공비에 차(그랜져XG) 너무나 호화로운 회장님이 아닐까요?????..
본부가 후원단체가 아니고 영리 단체가 된겁니까????....
그돈은 다 어디서 나온것일까요???..
돈이 없으시면 저희가 면세라도 끈어서 올려드려야져...
휘발유 꽉꽉채워서 댕기시라고...
진정한 4-H정신 봉사하는 정신으로 다시 거듭날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씁니다...
실망이 좌절이 되듯이 우리 젊은 4-H회원들에게 희망에찬 내일이 되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여러분
시도 순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내일을 기약하며 편히 쉬십시요...
영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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