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앙 순회를 마치고 느낀점이 있어 몆자 적어 보려합니
다. 우리에 4-H는 학습단체입니다.이것은 누구나 다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 4-H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써클보다도 못한것이 우리에 실정입니다. 우리가 4-H를 하면서 얻은것은 전국에 있는 회원들을 알게 됐다는것과 제일로 중요한 주량이 늘어났다는것입니다. 우리들은 우수게 소리로 주량으로 4-H에 사랑에 정도를 재기도 합니다. 대다수에 지도기관선생님들은 행사시 회원들이 술을 마시는것을 무진장 싫어 하시죠. 왜? 술을 마시면 웟분들이 보시기에도 안좋고 반황을 하니까 나이어린 회원들한테 나쁜소리라도 들을 까봐... 조금더 심한(높은)분들은 그좋은 강의 시간에는 졸면서 왜그렇게 밤만 되면 술을 먹는데 정열을 쏟는냐고.......
우리들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우리들은 이젠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 프로그램에는 질렸읍니다. 이제 지도기관에서는 이래라 저래라 시키기만 하는것이아닌 회원들에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회원들이 원하는 행사를 하여야 할것입니다.4-H회원들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기에 기준으로만 할것이 아니라 4-H에 주체인 회원들에 생각을 최대한 반영해 행사나 교육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회원들은 토론회나 총회등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에 주장을 피력하여야 할것입니다. 비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애기를 하면서 불만을 토론 할것이 아니라.....
자기에 의견을 제시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여러 사람들에 충고도 들어보고 자기에 아이템이 좋으면 행사나 교육에도 반영을 하고 4-H에 주체는 우리입니다. 학교나 영농이나 지도기관이나 지도교사나 후원회나 선배4-H나 이렇게 구분이 되것이아닌 4-H를 알고 있는 모두가 주인입니다.
우리 모두 4-H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지 않나요
4-H하면 괜히 좋지 않나요
이런 4-H가 없어지면 안돼지 않나요
우리에 종교니까?
|